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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20190819] 세 가족 소개 (2) 죽음치트 사용기 (~20161120)

키위 먹는 보풀 2020. 5. 24. 15:28

스압 주의

 

여심은 이런 옷을 입히게 하면서 왜 남심은 안 되는 지 의문이었음. EA 고정관념을 버려

 

위에서부터 두명은 남매. 마을의 모든 심들과 사랑나누기를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둘다 청소년이어서 (왜 청소년인지 몰랐다. 설정을 조절하는 법도 치트도 cc템도 없이 플레이해서..)

보호자인 세번째 심을 넣어서 플레이했다. 위의 둘은 얼굴이 별로.. (사실 맨 처음만 별로인 거 같다.)라서

플레이하는 맛이 없었는데 세번째 심은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 랭그랩 말콤이랑 이어줬었다.

그러고 방치하고 세 가족 플레이를 했었다.

 

 

 

 

BFF 가족이던가.. 서로 좋아하는 거 같아서 이어주려고 사랑나누기 렉이 걸렸었다.

그래서 트래비스를 외계인 임신을 시켰었지. 추억이다.

원활한 스샷 소개를 위해 내 가족은 가장 마지막에 넣겠다. (어쩐지 시간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는 건 양해바랍니다.)

말투는 그리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힘들어서 반말로 씁니다.

 

 

 

보디빌더와 문인가족. 죽음 치트를 쓰면 어떻게 되나 싶어 한 번 죽여봤다.

뵈기 싫어서 죽인 것도 있다.. 그런데 살아서 좀 아쉬웠다.

그래서 둘째 남심도 죽여봤다.

 

 

 

역시 남자는 메이드복이지! 

하지만 얼굴이 패션의 완성이라는 말은 부인할 수가 없다.

보기가 힘든 나머지 유저는 이 녀석을 치트로 죽여버린다.

 

사인은 감전사로 했더니 지 혼자서 붕 떠서..

 

 

 

 

보디빌더 심이 죽음의 신에게 빌어보지만..

 

 

 

두 번의 행운은 없었다.

 

 

 

죽은 심에 대한 애도. 나름 이녀석도 사랑받는 모양이었나 보다.

EA는 사망 반응 모션 하나는 참 기깔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거 하며, 애가 무릎을 꿇고 보는 거 하며.. (사실 쓰레기를 줍는 모션이던가..)

아무튼 간에 이 가족은 이것으로 끝이 난다. 알파 cc템에 푹 빠져버린 유저는 이 가족을 사실상 포기해버렸다.

 


다음은 외계인 가족이다.

 

 

 

외계인 가족 맞다.. 경찰 남심이다.

외계인이랑 결혼했으면서 다른 외계인에게 납치당함.

 

 

스샷 찍을 때도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외계인 가족에도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이 있어 죽음치트를 써봤다.

 

 

밥 먹다 달려온 외계인 여심........... 사실 이 외계인 가족은 외계인 유전을 실험해보려 했던 건데, 다시 해봐야겠다.

 

 

 

외계인에게 납치당했던 경찰 남심도 달려왔고..

 

 

빌어서 살아났던가.. 기억은 잘 안난다. 어차피 플레이를 안 해서 기억이 날 수가 없다.

 

 

위에서 죽은 외계인 남심 (자식)과 남매인 외계인 여심은.. 내 취향이었나보다.

 

안면을 좀만 앞으로 당기고 싶다........

 

스샷이 많다는 건 그만큼 애정이 있었다는 뜻이다. 아마도.. 전부 cc템으로 떡칠해서 그런 걸지도.

 

 

얘는 형제인데.. 그나마 준수하다 생각했던 모양이다. 기본심치고는 나쁘지 않잖습니까?

이 둘은 적당히 어울리는 마을 심들과 결혼시켜줬습니다. MCCC 최고.

 

 

다른 남매 하나도 있는데 카스창에서 스샷을 안 찍고 다른 곳에 있길래 함께 첨부.

 

 

이건 다른 심들 플레이 중에 있길래. 경찰 남심 보너스 샷.


드디어 내 가족을 저번에 이어 소개할 차례. 분량 조절을 위해 적당히 끊어는 보겠습니다.

 

 

 

헤어와 스킨까지 같은 것이어서 거의 쌍둥이 같은 엄마와 딸.

 

 

엄마와 아빠 아닙니다. 엄마와 아들인데 아빠랑 쌍둥이인 줄.. (위와 같은 이유.)

 

 

솔직히 엄마 심이 제일 예쁜 듯. 콩깍지가 씌였나요?

셀카찍기가 겟투워크 기능이던가.. 모두함께놀아요 기능이던가.. 아무튼 이 기능이 제일 좋네요.

사진 찍어서 걸어두는 것도 꽤 좋아했습니다. 단란한 가족 플레이 최고.

 

 

요런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이때 리사모드를 처음 써보고... 막내를 또 낳았습니다. 솔직히 EA 아기 모델링 제일 대충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사모드의 결과물..... 저번 게시글의 셋째 아닙니다. 삼남매 낳은 줄 알았더니 막둥이까지 사남매였네..

 

 

왜 이런 얼굴인진 몰라도 귀여워서 찍었던 거 같네요.

 

 

남편 심은 신나서 바텐딩이나 합니다. 한심.

 

 

셋째. 이렇게 보니 못생겨보이는데 나름 이 집안에서 제일 잘....생기지 않았습니까.

 

 

아빠랑 복붙한 이 형이랑 비교를 해보세요!

 

 

이때 CEO 까지 승진했었죠.. 사업가 플레이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엄마가 일하는 동안 동생 보는 아들래미.

 

이건 솔직히 귀엽죠

 

엄마와 아들의 체스... 제 심이 어떻게 저 안으로 들어간 건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나올 때 엘라깐다 했을 거 같은데..

 

ZZZ

 

둘째 셋째 첫째. 완전 남초 집안.. 전 여심을 더 좋아합니다.

 

 

 

열심히 숙제. 안 시키면 안 하던데 스스로 하는 녀석은 대체 어떤 특성이 있길래 그런 건지 궁금하네요.

 

 

엄마심과 똑같은 얼굴인데 인상 차이가 상당합니다.

 

 

이 스샷의 흰머리녀석이 넷째입니다! 아마 많이 아꼈던 녀석.

 

 

잘 안 보여서 귀여워 보였나..

 

 

잘 모르겠네요. 이 집안은 코는 길고 입이 크고 기네요. 적당히 늘릴 걸.

 

 

 

오랜만의 여유. 아기를 성장시켜서 둘 다 기분 좋아보이죠? 

이때는 유아 업데이트 전이었습니다.

 

 

라디오 틀어두니까 하루종일 춤춰서 꺼버리곤 했습니다... 이 심들아

 

 

전 남심만 외계인 납치를 당하는 줄 알았는데 여심도 당하더군요.. 퇴근 중에 납치.

 

 

외계인 가족의 경찰 남심이 납치되기 전 첫 외계인 납치였습니다.

신기한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벌써 애가 넷인데 또 낳아야 하면 너무 힘들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걱정하는 얼굴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 스샷은 멍한 상태.

 

 

이 뺀질이나 납치할 것이지 이쁜 건 알아가지고!

 

 

눈치없는 남편은 요리나 합니다.

 

 

입은 엄마를 닮으면 좋을 걸 자식들이 죄다 아빠를 닮아서 망친 기분이 드네요.. 띨빵한 자식

 

 

그래서 밥이나 만들게 시킵니다. 마누라가 뼈빠지게 일하고 오면 맛있는 밥을 해줘야 그게 남편의 도리죠.

 

 

 

아빠 빼고 모두 모인 가족들. 어린이일 때가 좋았는데.............................

 

 

둘이 밤톨 같고 얼마나 귀엽습니까. 밥만큼은 맛있는 집.

 

아빠의 띨빵유전자를 몰빵받은 둘째.

 

셋째는 귀엽기라도 하잖습니까.

 

즐거운 우리 집.

 

착장 정말 좋지 않나요. 사업가 심 재밌습니다. 옷이 제일 짜릿함.

 

 

남심은 이미 요리 야망도 다 이뤄서 거의 백수였습니다.

 

 

엄마는 사업가로 성공한 CEO에, 아빠는 자리 잡은 요리사. 5인 가족이지만 넉넉한 형편이고요.

첫째와 둘째는 벌써 고등학교도 졸업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둘을 결혼시킬 준비를 하기로 합니다.

그 부분부터는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