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제목의 짝을 찾아온 것 같죠? 목려는 이제 정치인 직업군 (5)를 찍었습니다! 제 목표는 목려가 죽기 전에 만렙을 찍는 건데..... 오래오래 살아야 가능할 텐데!! 열심히 유권자에게 어필을 하는 동안, 남편인 애런은 유아 둘과 어린이 하나인 자기 자식들을 살뜰히(?) 살피고 있습니다. 조금 한적해진 무렵, 누군가의 노크 소리가 들려오네요. 저 사람은....... 이쯤에서 목월의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보겠습니다. 조카의 집에 오는데 뭐 이유가 있어야 하나요~ 이사 온 김에 인사도 할 겸 왔고~ 조카는 딱 다른 방에서 운동하면서 애들도 보고 있네요 ^^! 조카의 남편을 뭐라고 하죠? 아무튼 쌔끈빠끈 남자 아닌가요? 여자라면 누구든 한 번쯤은 가져보고 싶은 얼굴과 몸매.. 그리고 아직도 굶주려보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