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s 4 102

내 아내의 이중생활 [전조편] 2

※ 주의!!!! ※ 이번 게시글에는 3촌 간의 성적 접촉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성자는 비윤리적인 사실을 인지하고 플레이하고 있음을 밝히며, 불편한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편에서 어린이가 된 셋째 연백.. 성장시킨 얼굴을 보고 얘를 플레이할 지를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양호하더군요. 자기 아빠랑 똑닮았지만 뭐.. 이 정도면 양호한 편이죠. 청소년 모습을 보고 다시 어린이 모습으로 돌렸습니다. 사실 백연칼렙의 손자만큼 미인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런 얼굴이 쏟아져 나오는 건 기적에 가까우니 말이죠! 이 친구는 목월의 남편이 백연칼렙의 딸래미 (이름 까먹었습니다 ㅈㅅ)와 바람펴서 낳은 애입니다. 결혼적령기의 괜찮은 짝을 지어줬습니다. 플레이한 지 꽤 되서.. 이름이 기억 안 나..

sims 4/play 2022.12.09

내 아내의 이중생활 [일상편] 3

와 진짜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계속 언급했지만 플레이 자체는 진작에 해뒀는데.. 글을 쓸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쓰는 건 심즈 금단 증상이 돌아와서 그걸 해소하기 위해 쓰는 거라 이전 일지와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가볍게 즐겨주십시오. 롱 가문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무려 3대 가주 목려가 국가 지도자인 심세계.. 4대 가주 백설로 주된 플레이 중이지만 여전히 그 영향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애를 다섯이나 낳아서 손주도 남들보다 5배! 4대 백설의 집에서는 백설의 남편인 마이클과 딸 백서가 단짝이 됐습니다. 근데 단짝은 .. 오직 한 명뿐이어서 다시 백설과 마이클을 단짝으로 만들어줬습니다. 그래도 백서는 괜찮습니다. 동생도 살뜰히 챙기는 착한 장녀! 어린이지..

sims 4/play 2022.11.01

내 아내의 이중생활 [전조편] 1

지난 편에서는 5세대를 이끌 두 심이 성장을 했었죠? 깜빡했는데 애런의 야망 달성을 위해 가진 아이도 태어났었습니다. 이름은 연백. 엄마의 얼굴에 아빠의 머리와 눈을 닮았습니다. 자각하고 있긴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본래 제가 심즈를 하면서 심즈 캐릭터들의 상황에 강하게 몰입하지 않아서 그런진 몰라도, 캐릭터 중심으로만 스샷을 많이 찍더군요.. 뭐.. 어쩌겠습니까! 게임하면서 컨트롤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게임이니까 이해해주십쇼. 이번에도 살찐 2세들이 되어버려서 운동으로 살을 빼라고 운동기구도 마련해주었습니다. 여심은 영재교육을 시킬 겁니다! 그래서 체스를 열심히 시켜줍니다. ㅋㅋ 딸 이겨먹어서 좋냐; 판을 엎으려는 딸을 보고 외계인이라고 하다니..거 말이 심한 거 아니오! 엄마..

sims 4/play 2022.07.06

내 아내의 이중생활 [일상편] 2

결혼 후 다시 롱 가족의 집입니다. 샌미슈노 플레이는 한참 전에 해둬서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누가 니네 신혼 아니랄까봐.. 하지만 거사는 뒤로 미뤄두고 일단 애부터 낳도록 합니다! 결혼한 게 너무 좋은 백설은 유혹적인 무드렛을 띄고 있고.. 그래 애 낳으면 바로 하러 가렴 배가 아파서 울상인 마이클.. 무서울만도 한 게 유령이 산파임.. 같이 들어와 있어도 별 상호작용 없는 건 좀 수정해줬으면 합니다.. 애 낳는 중에도 얘기할 수 있다든지. 와중에 들어가 있는 마이클이 예쁘다 그리고 스스로 리셋심을 쳐버리는 유령심의 패기! 뭐하자는 거야! 얘네는 그냥 자연대로 낳게 하려고 아무 조작도 안 했는데 쌍둥이더라고요 ^^ 굿~ 어째 마이클 배가 크다 싶긴 했지만 ㅋㅋ 엄마가 세쌍둥이라 그런가? 그리고 애 낳자..

sims 4/play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