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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20190819] 세 가족 소개 (4)(~20170217)

저번 플레이에 스샷을 다 털어낸 줄 알았지만.. 첫번째 가족의 스샷이 있어 먼저 소개합니다. 전편에서 말했듯 장녀는 샌미슈노로 이사를 왔습니다. 왜인진 모르겠는데 옆집 사람과 친목을 다지고 있네요. 집을 보니 옆집인 모양입니다.. 왜 거기 있니 장녀의 남편은 아주 책임감있고 자애로운 사람입니다. 아이에게도 상냥하고 아내와의 평소 사이는 물론이거니와 ^^ 둘째도 무사히 얻었습니다. 불임이라는 게 거짓말 같을 정도네요! 고생을 한 만큼 기뻐보이는 얼굴이지요? 요놈은.. 저희 가족의 셋째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 아니어서 이어주는 건 포기. 이녀석은 제가 예뻐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넷째입니다. 다른 가족에도 출현하니 (굳이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기억하면 나름.. 재미있을 지도 모릅니다. 마..

sims 4/screenshot 2020.05.31

[20161118~20190819] 세 가족 소개 (3) (~20170103)

저번 글에서 말한 것처럼.. 요렇게 웃는 딸부터 결혼시키기로 했습니다. 엄마랑 아빠도 커스텀심인만큼... (딸은 커스텀심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cc가 있으니 그런 걸로.) 친구 갤러리에서 공유받은 심을 남편감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거창할 것은 없고.. 이 둘이 남편감 후보였습니다. 친구의 cc템대로 했으면 둘다 확실한 미남이었겠지만.. 후보 둘은 같은 집에 삽니다.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제가 플레이하기 쉽게 하려고. 아빠심은 또 로맨스채널 보고 지 혼자 신났네요. 밥을 들고 앉은 예비 장모님은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거 같네요. 핑크머리 후보가 라마 욕을 했나봅니다. 이런 후레자식! 이 집의 주인에게 욕을 한 것도 모자라 처 자기까지! 이거.. 이미 결론이 난 싸움 같죠? 싸움 같지도 않지만.. 조..

sims 4/screenshot 2020.05.26

옛날 심들 (플레이 x)

같은 심. 에페메라 스킨이 상당히 강하긴 하네요.. cc템의 힘... 용량이 상당히 커서 로딩만 한나절 내내 걸렸습니다. 메이심즈에서 받았던 것들. 친구가 만든 심. 저보다 잘 만들었습니다. cc템을 잘 못 쓸 시절 치고는 잘 만든 심. 애정하는 심입니다. 이 두 심은 친구 갤러리에서 배포받은 심들. 나름 꾸몄는데 원 심들이 훨씬 예쁩니다. 취향대로 만들었지만 역시나 실패한. (지금 쓰는 cc템은 안 써보고 기본으로 만들어본 거 같네요) 아마 키지코님의 아이래쉬를 사용했던 것 같네요. 알파 cc템은 정말 렉이 많이 걸려서 게임이 게임 같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거의 기본심에 가까운데 나름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친구는 스킨 하나만 쓰고 no cc입니다. 여기까지가 예전 플레이했던 스크..

sims 4/screenshot 2020.05.26

[20161118~20190819] 세 가족 소개 (2) 죽음치트 사용기 (~20161120)

스압 주의 위에서부터 두명은 남매. 마을의 모든 심들과 사랑나누기를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둘다 청소년이어서 (왜 청소년인지 몰랐다. 설정을 조절하는 법도 치트도 cc템도 없이 플레이해서..) 보호자인 세번째 심을 넣어서 플레이했다. 위의 둘은 얼굴이 별로.. (사실 맨 처음만 별로인 거 같다.)라서 플레이하는 맛이 없었는데 세번째 심은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 랭그랩 말콤이랑 이어줬었다. 그러고 방치하고 세 가족 플레이를 했었다. BFF 가족이던가.. 서로 좋아하는 거 같아서 이어주려고 사랑나누기 렉이 걸렸었다. 그래서 트래비스를 외계인 임신을 시켰었지. 추억이다. 원활한 스샷 소개를 위해 내 가족은 가장 마지막에 넣겠다. (어쩐지 시간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는 건 양해바..

sims 4/screenshot 2020.05.24

[20160713~20190819] 세 가족 소개 (~20161031)

첫 가족 플레이. 여심과 남심 둘을 만들어 마을 심들에 이 둘의 아이들을 만드려는 목적으로 플레이했었습니다. 심즈 4를 추천해준 친구가 이렇게 플레이 시작하는 사람은 처음 본댔다. 그러다 금방 질려서 첫 가족은 삭제했습니다. 여기까지가 20160822. 두번째 플레이는 가장 보통의 플레이를 해보자는 목적으로.. 제가 원하는 외모의 심을 주인공으로 삼아 애정을 가지고 가정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알파 CC템으로 심들을 만들었고, 에페메라님의 스킨톤만 사용했습니다. 좀 더 다듬었어야 했는데.. 지금도 다를 건 없지만 정말 거푸집에서 빼낸 느낌이라. 뭘 이렇게 많이 찍었담.. 기본 아이템들과 CC템의 괴랄한 조합이나 그때는 꽤 좋아했습니다. 이 심의 이름은 발렌타인 크리스티나로 기억하는데 아닐 수도 있습니다. ..

sims 4/screenshot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