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뱀파이어들은 두번째 처형 대상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여심은 탈출해서 다시 데려옴 ㅡㅡ
이 심은 백연칼렙의 막내 아들인데......................... 생각보다 못생겨서 처분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뱀파이어한테 침대는 사치입니다! 그래서 지워줬죠.
원격 흡혈 버그 좀 ㅡㅡ! 지금 피 빨고 있는 겁니다ㅠ 가둬놨는데 왜?!
백설 ㅠㅜ 이래서야 있던 뱀파이어에 대한 호감도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그런 나쁜 뱀파이어는 죽음으로 응징한다! 타죽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과열사시켰습니다^^
하지만 다른 뱀파이어는 햇빛으로 죽입니다. 죽음으로 사죄해라!
같이 있던 둘이 죽자 시무룩해졌군요.
살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죽신이 no!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불쌍
그렇게 못 견디겠으면 너도 그곳으로 보내주마! 자비로운 죽음의 신입니다. 잘가라!
뱀파이어들이 다 죽어갈 때 백설은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거의 살이라곤 코빼기도 안 보이죠!
그리고 어제 도망간 두 마리 뱀파이어를 다시 구역에 채워 넣었습니다. 이제 백설은 어제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죽음의 공포를 이기고 감히 백설을 공격해!? 이제 죽든 말든 슬프지도 않고 있습니다.
새벽이 밝아오자 도망자 1이 잘~ 타고 있군요!
잘 가라 멀리는 안 나간다~
그러던 중 백설은 겨울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선물 요청하기가 안 떠서 ㅋㅋㅋㅋ 싸움;;;
우당탕쿵탕
역시 가주라는 위엄을 보이는 훌륭한 싸움솜씨! 이걸 이기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심들은 2대 자식들이라.... 죽이기 아쉬웠지만 별 수 없습니다. 너희들이 교두보가 되어 줘야지!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백설이 만든 바베큐 냄새가 위에까지 올라온 듯?
아니군요! 심 하나가 죽었네요 ^^ 잘가라 릴리스 2 개똑같이 생겨서 죽일 수 밖에;
그리고 남은 둘도 죽여줍니다.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시간도 없고 할 게 많아서 별 수 없었다고요!
그리고 군살이라곤 하나 없어진 백설! 완전 환골탈태했습니다.
진짜 많이 뺌;; 슬라이더 보이십니까? 절반을 빼낸 의지의 소유자!
그래서 축하의 기념으로 이 시점부터 스킨톤도 씌워줬습니다. ㅎㅎ
이제 몸도 만들었겠다, 백설은 어릴 적부터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계획을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인간인 심들과 함께 빈든부르크로 향합니다.
그중에는 아하나도 있었죠. ㅎㅎ...
의도한 건 아닌데, 잡히는대로 넣다 보니 마이클에게는 안타까운 전개로 치닫아 버렸습니다.
이런 구성으로 심들을 모아 간 이유는, 바로 백설의 평생 야망 때문이었습니다.
야망 미션 중에 커플을 갈라놓는 미션이 있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기혼심은 이혼시키게 하고, 미혼심은 여친남친으로 삼은 후에 다른 미션을 수행하려고 데리고 왔습니다.
이번에 받은 의뢰금으로 이렇게 부지 하나도 사서 건물도 놓고.. 백설이 능력이 참 좋습니다!!
방문하기를 누르니 이런 것도 뜨더라고요. 심들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군요.
그리고 낯익은 녹색 머리가 보이죠?
예, 백설의 숙원과제는 바로 엄마인 목려를 버리고 간 할머니 백영을 응징하는 것이었습니다.
틈틈이 뱀파이어에 대해 조사하며 햇빛으로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때부터 계획을 그렸는데..
하임 가의 의뢰로 더 능수능란하게 할머니를 죽일 수 있게 되었군요.
사방이 잘 보이지만 절대 나올 수는 없습니다. 백영은 지금껏 뱀파이어 레벨도 올리지 않았거든요!
그저 초고수 뱀파이어 릴리스가 있으니 마음을 놓고 살았던 게 분명합니다. 한심하군요.
그리고 할머니를 위한 일은 이게 다가 아닙니다.
바로 사랑해서 가족까지 버리게 만든 할머니의 반쪽을 백설의 연인으로 삼는 것입니다!
사실 양할머니다 뿐이지 혈연으로 얽힌 특별한 사이는 아니라서 ㅎㅎ;
그리고 반반해보여서 데려온 녀석이 뱀파이어길래 체크해두었습니다.
백영 앞에서 ntr하려 했는데 ㅋ
다 된 밥에 하임 찌끄레기 뿌리기ㅠㅜ 쟤는 4대 가주 아들래미인데 아들이라서 방출해놓고 알아서 결혼한 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의지로 아기가지기함요.......................... 다른 데 보고 있는 동안 ㅡㅡ
왜 아기가지기인지 아냐고요? 저러고 임신했습니다 남심이ㅡㅡ 릴리스 진짜 화나게 할래!?
좋댄다ㅡㅡ 백설은 그동안 쉬지 않고 다른 사람이나 꼬십니다. 난잡한 연애 야망을 얼른 끝내야 한다고요!
마침 하임 남심이 안 보이길래 릴리스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낭만적인 선물로 꼬시고..
이차저차 연인이 됨 (치트 씀)
그리고 연인이 되면 헤어지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연인 관계지만 끈적한 관계여야 가능!
뒤에 저것도 동생이라고 보러 온 백연 시강 ; 쟤 안 나오는 일지가 드물 거 같습니다.
이제 복수가 차차 진행되고 있군요! 굿!
니가 임신한 건 배드다 ㅅㅂ 콘돔을 썼어야지1!!
다음부턴 물고기들을 모을 때 임신 못하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백설.. 진짜 잘생겼습니다.
이혼도 당하고, 애들도 다 죽고.. 이제 타 죽어가서 비참해 죽을 것 같은 백영.
화르륵
저 불은 다른 뱀파이어들한테도 나오는 불인가? 처음 보는 거 같습니다?
아무튼, 비참한 최후입니다. 아;; 근데 백설이 학교 간다고 죽는 걸 자꾸 못 봐서 아쉽습니다.
근데 백설이 ntr한 거보다 ㅋㅋ 자기 오빠의 손자가 아내 뺏어간 게 더 충격이 클 듯..........................
백영과 친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슬퍼는 해드릴게! 이럴 때 보면 백설이 참 마음이 여립니다.
자기가 죽인 주제에!
심 죽었는데 축하하러 온 얘네 인성도 진짜 ㅡㅡ
며칠 있는 동안 어장관리를 열심히 한 백설.. 실제로 노가다로 얻은 관계도는 아니지만 ^^
엄마의 복수를 대신 해주었으니 목려도 백설을 칭찬해줄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아서 슬픕니다.
때문에 연애도 못하겠다는군요. 아, 저 선택지는.. 아찔한 욕망으로 뜨는 선택지인 줄 모르고 ㅎㅎ 첨 보고 신기해서!
아무래도 사람을 죽이면 싫어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뱀파이어는 인간으로 카운트가 안 되니까 죽인 사람은 없으니 괜찮습니다, 아빠!
걱정해주는 건 애런밖에 없네요 ㅋㅋㅋㅋ
죽을 심은 많은데 자꾸 슬퍼해서;; 치트로 유혹적이게 만들어주고 연인으로 만들어줬습니다.
근데 이혼시키게 하는 건 실제 이혼과 텀이 좀 있더라고요. 죽은 심이랑 이혼해서 뭐하게..
아무튼 생일을 치르고 난 후, 모든 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릴리스의 집을 찾았습니다.
릴리스가 자기 손자뻘과 낳은 애가 있군요.
바람피는 야망 미션을 달성하려는데, 질투를 안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질투 설정을 제가 꺼둬서 그런 거였더라고요.
그래서 신경도 안 씀;; 하임 남심과 연애 작용하고 있는 중인데도요.
심생이 고달프지만 사악한 심이라 남이 힘들면 행복해지는 성격 덕에 싱긍벙글 웃는 백설..
역시 일류다!
질투는 안 해도 키스를 앞에서 하면 확실히 마음이 상하긴 하는 듯
집 안으로 들어가는 릴리스.. 추워서 들어간 거 아닙니다 (ㅋㅋ)
계속 바람피는 모션 보겠다고 앞에서 삼자대면도 하고,
릴리스와 헤어지겠다고 선언도 합니다!! 이것도 야망 미션입니다. 바람둥이 미션보다 더 재밌는 듯!!
ㅋㅋ 아;;;; 근데 관계도가 저만큼 차있는데 이혼시키기가 안 되더라고요.
참, 일상편에서 나온 결혼해줄래~~ 바람난 남심이 이 심이 맞습니다. 딱 있길래 ㅋㅋ
하임 남심이 돌아가고 또다른 물고기.. 예비 시어머니(!)를 불러내는 백설.
얼른얼른 부비고 헤어지자는 얼굴
저거 하려고 모르는 심한테도 꼬시고 그랬는데 설정 꺼져있어서(ㅡㅡ) 안 됐고요.. 저땐 몰랐고..
점점 인구 밀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연인이 됩니다! 아하나가 약혼까지 거침없이 대쉬할 줄은 전혀 몰랐지만요.
새해 전야라서 이 때 다 끝내버리고 관계를 정리해야 해서 많은 심들을 만났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분량조절을 실패해서(!!) 다음 편에서 마저 이야기합니다.
'sims 4 > pl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프 더 레코드: 스샷 정리 (0) | 2022.03.10 |
---|---|
내 아내의 이중생활 [본성편] 3 (0) | 2022.03.06 |
내 아내의 이중생활 [본성편] (0) | 2022.02.24 |
심즈4에서 20000 시몰레온으로 대가족 신혼집 매물 구하기 (0) | 2022.02.20 |
내 아내의 이중생활 [일상편] -4세대 시작- (0) | 202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