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s 4/play

원예로 부자되기 플레이 1

키위 먹는 보풀 2020. 7. 22. 20:12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원예심 플레이 일지를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본 일지는 대잇기를 정말 못하는 플레이어가

뉴크레스트 챌린지를 차용 (변형) 해 플레이한 일지입니다. 한글 이름 챌린지도 섞었어요.

원예심인 이 친구의 이름은 롱 백목입니다. 지금은 아래의 얼굴로 수정!

예전에 업로드한 디폴트 심들 중에 올려뒀었지요.

 

뉴크레스트에 적당히 집 하나를 넣어줍니다.

1인 가구가 살기에는 여유가 있는 집이죠.

 

집 앞에는 모종을 심을 화단을 두고 식물들을 심습니다.

 

사계절팩을 넣고 나서 다양해진 환경.

브린들턴 베이에서 고양이 한 마리도 입양했습니다.

 

캣닢으로 유혹.

중간에 얼굴 수정으로 지금 디폴트 스킨이 아니어도 꽤 볼만했습니다.

열심히 기술 쌓는 중.

열심히 원예 기술을 쌓으면 잠을 잡니다.

zzz..

식물들은 무럭무럭 자랍니다.

 

같은 화단인데 비옥한 토지 특성 덕에 금방 쑥쑥 자랍니다.

그래픽이 좋아져서 스샷을 찍었던 거 같네요.

하지만 자고 식물 키우고 자고 식물 키우고....... 너무 자연 친화적인 플레이죠.

 

암브로시아를 염두에 두고 낚시도 한 번 해봅니다.

 

근데 식물들 뒤치닥거리하느라 욕구관리를 못해줬더니 못해먹겠다고.

나같아도 재미없겠다 싶어서 펜팔도 시켜줍니다.

도시에 가서 사람들도 만나며 밥도 먹어줍니다.

심들 괴랄한 패션센스는 알아줘야합니다.

눈사람도 만들고..

후다닥

겨울에도 식물을 돌봐줍니다.

대파 같이 생겼어요

한 해의 마지막, 겨울 할아버지도 만나줍니다.

이걸로 원예심의 1년 끝.

 

.....하지만 이렇게 플레이하면 플레이어가 먼저 하차할 것 같아서!

배우자 심을 하나 만들어줍니다.

대머리 아닙니다. 스샷이 이거밖에 남지 않아서 그래요.

핑크색 머리. 남심. 이름은 롱 스콜라입니다.

원래 핑크 머리였지만 아이심의 머리색의 문제로 현재는 금발이 되었어요.

다음 편을 언제 업로드할 지는 모르겠으나,

다음 편에는 백목이와 스콜라의 연애 이야기를 가져오겠습니다.

오늘의 원예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