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미슈노 4

심즈4에서 20000 시몰레온으로 대가족 신혼집 매물 구하기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집값 때문에 문제가 많고,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지요. 심즈에서도 집값대란이 일고 있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목 그대로 2만 시몰레온으로 대가족 신혼집 매물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2만 시몰레온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풋풋한 신혼부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돌아볼 마을은 윌로우 크릭, 오아시스 스프링스, 뉴크레스트, 빈든부르크, 샌미슈노, 포가튼 할로우, 브린들턴 베이, 델 솔 밸리입니다. 예전에 썼던 모든 마을의 재산을 모아보았다 게시글과 같은 마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이 둘은 멀티 플레이어 모드에서 함께 플레이한 친구와 공유한 가족들의 2세들의 자식들로.. 자세한 플레이가 궁금하면 이쪽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1편 2편 3편 두 명은 이런 식으로 각 마을을 돌아..

sims 4/play 2022.02.20

롱 리브 더 킹! ~3세대 시작~

오늘부터는 3세대 목려의 이야기가 연재될 겁니다! 상대적으로 개별적으로 전개가 가능했던 2세대 친구들과는 달리 3세대 친구들은 진짜 ㅋㅋ 많아져서 목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되 중간중간 다른 기타 심들의 2세들도 구경하면서 연재할 겁니다.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 롱 목려! 할머니에 이어 할아버지까지 돌아가시면서 맡아 키워주던 삼촌네는 분위기가 말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목려도 슬픔 무드렛에서 벗어나질 못하길래 오랜만에 샌미슈노로 보냈어요. 이 집은 발이 넓은 백보가 아는 친구의 집이라고 해요. 활동적이고 운동하기 좋아하는 목려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여긴 목려 외에도 이렇게 생긴 예쁜 남심도 함께 있어요! 아저씨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잘 지낼 수 있겠죠? 목려 얼굴 샷이 없어서 가져와봤는데..

sims 4/play 2022.01.12

[20161118~20190819] 세 가족 소개 (4)(~20170217)

저번 플레이에 스샷을 다 털어낸 줄 알았지만.. 첫번째 가족의 스샷이 있어 먼저 소개합니다. 전편에서 말했듯 장녀는 샌미슈노로 이사를 왔습니다. 왜인진 모르겠는데 옆집 사람과 친목을 다지고 있네요. 집을 보니 옆집인 모양입니다.. 왜 거기 있니 장녀의 남편은 아주 책임감있고 자애로운 사람입니다. 아이에게도 상냥하고 아내와의 평소 사이는 물론이거니와 ^^ 둘째도 무사히 얻었습니다. 불임이라는 게 거짓말 같을 정도네요! 고생을 한 만큼 기뻐보이는 얼굴이지요? 요놈은.. 저희 가족의 셋째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 아니어서 이어주는 건 포기. 이녀석은 제가 예뻐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넷째입니다. 다른 가족에도 출현하니 (굳이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기억하면 나름.. 재미있을 지도 모릅니다. 마..

sims 4/screenshot 2020.05.31

[20161118~20190819] 세 가족 소개 (3) (~20170103)

저번 글에서 말한 것처럼.. 요렇게 웃는 딸부터 결혼시키기로 했습니다. 엄마랑 아빠도 커스텀심인만큼... (딸은 커스텀심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cc가 있으니 그런 걸로.) 친구 갤러리에서 공유받은 심을 남편감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거창할 것은 없고.. 이 둘이 남편감 후보였습니다. 친구의 cc템대로 했으면 둘다 확실한 미남이었겠지만.. 후보 둘은 같은 집에 삽니다.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제가 플레이하기 쉽게 하려고. 아빠심은 또 로맨스채널 보고 지 혼자 신났네요. 밥을 들고 앉은 예비 장모님은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거 같네요. 핑크머리 후보가 라마 욕을 했나봅니다. 이런 후레자식! 이 집의 주인에게 욕을 한 것도 모자라 처 자기까지! 이거.. 이미 결론이 난 싸움 같죠? 싸움 같지도 않지만.. 조..

sims 4/screenshot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