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8~20190819] 옛날 플레이 끝 (~20190819)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오늘 글은 옛날 스샷 마지막 일지입니다.

바로 전 글과 같이 중구난방한 점 양해 바랍니다.

 

 

!주의! 비윤리적 플레이가 존재합니다. 가족간의 성애요소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께선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게임은 게임일 뿐 전 현실자각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

먼저 살심마 가족의 마지막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집 강탈을 하는 살심마.

 

비록 유골함이 둘이나 있지만 집은 좋잖아요?

 

얘가 셋째던가.. 

얼굴은.. 야비하게 생겼네요. 지 아빠 좀 닮으면 얼마나 좋아 

자식농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입을 삐죽거리는 살심마입니다.

 

아! 이번에야말로 훌륭한 외모를 가진 아이를 갖고 싶어 직접 임신을 했군요.

원래 임신은 남신들의 전유물인데 말이에요.

잘 먹고 잘 자니 배가 어느새 남산만해졌습니다.

죽신은 가슴이 크네요. 왕가슴은 최고입니다.

아무튼 만삭이 되어 병원을 찾았습니다.

주치의는 딸이네요! 실력있는 의사니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아이를 낳는 살심마.

아무래도 아이를 기르느라 바빠 살심마는 잠시 쉴 것 같네요.

---

때는 2017년 여름..

심태기가 찾아오고 살심마로 겨우 심태기를 이기는 듯 했지만

역시 그것으로는 모자라 기존 가족들 말고 새로운 가족을 만듭니다.

 

붉은 머리와 파란 눈의 남매심을 만들어서 유전 플레이를 하려고 했죠!

저는 문란한 플레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또 이런 의도로 만들게 됩니다.

이왕 하는 김에 완전 막장으로 치닫아보자! 해서 

그렇습니다. 저번 플레이의 그 심은 남매심 중 하나로..

 

누나의 아이를 밴 남동생이었습니다. 남심이 임신하는 게 전 그렇게 좋더라구요.

 

엄마 아빠 본판이 좋으니 애 얼굴도 참 뿌듯합니다 ^^

이래서 커스텀심들끼리 엮는가 봅니다. 아 물론 커스텀심이지만 가족관계가 있기야 해도..

MCCC를 알차게 써봐야하지 않겠어요. 그렇다고 동물의 왕국을 만들 생각은 없습니다.

너무 많이 해도 금방 질려버려서 가끔 해주는 게 더 재밌어서 말이죠.

이 남매는 유전을 위해 만든 심들이기 때문에 외모도 출중, 꼬시기도 출중합니다.

그래서 와드의 수양자식들이 되기로 했죠.

집이 워낙에 좋아서.. 하지만 그 일면에는 자기 아들과 통정했다는 소문이 있기도 합니다.

뭐, 외모가 상당하니 그런 지라시도 나돌 수 있는 거죠.

부모의 후광을 업고서 명성을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누나심.

고양이를 안는 모습도 퍼펙트하죠?

이 심들은 나중에 플레이하고 있는 일지에서도...... 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추해져서 제가 삭제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드디어!

끝입니다. 2016년 겨울부터 2019년 여름까지의 플레이!

옛날 마을에 살던 심들은 대충 방치해두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삭제하기 때문에,

차후 지금까지의 일지에 등장한 심들이 있으면 아는 척을 할 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일지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