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3세대 목려의 이야기가 연재될 겁니다! 상대적으로 개별적으로 전개가 가능했던 2세대 친구들과는 달리 3세대 친구들은 진짜 ㅋㅋ 많아져서 목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되 중간중간 다른 기타 심들의 2세들도 구경하면서 연재할 겁니다.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 롱 목려! 할머니에 이어 할아버지까지 돌아가시면서 맡아 키워주던 삼촌네는 분위기가 말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목려도 슬픔 무드렛에서 벗어나질 못하길래 오랜만에 샌미슈노로 보냈어요. 이 집은 발이 넓은 백보가 아는 친구의 집이라고 해요. 활동적이고 운동하기 좋아하는 목려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여긴 목려 외에도 이렇게 생긴 예쁜 남심도 함께 있어요! 아저씨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잘 지낼 수 있겠죠? 목려 얼굴 샷이 없어서 가져와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