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족 플레이. 여심과 남심 둘을 만들어 마을 심들에 이 둘의 아이들을 만드려는 목적으로 플레이했었습니다. 심즈 4를 추천해준 친구가 이렇게 플레이 시작하는 사람은 처음 본댔다. 그러다 금방 질려서 첫 가족은 삭제했습니다. 여기까지가 20160822. 두번째 플레이는 가장 보통의 플레이를 해보자는 목적으로.. 제가 원하는 외모의 심을 주인공으로 삼아 애정을 가지고 가정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알파 CC템으로 심들을 만들었고, 에페메라님의 스킨톤만 사용했습니다. 좀 더 다듬었어야 했는데.. 지금도 다를 건 없지만 정말 거푸집에서 빼낸 느낌이라. 뭘 이렇게 많이 찍었담.. 기본 아이템들과 CC템의 괴랄한 조합이나 그때는 꽤 좋아했습니다. 이 심의 이름은 발렌타인 크리스티나로 기억하는데 아닐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