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85

[20161118~20190819] 옛날 플레이 끝 (~20190819)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오늘 글은 옛날 스샷 마지막 일지입니다. 바로 전 글과 같이 중구난방한 점 양해 바랍니다. !주의! 비윤리적 플레이가 존재합니다. 가족간의 성애요소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께선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게임은 게임일 뿐 전 현실자각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먼저 살심마 가족의 마지막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집 강탈을 하는 살심마. 비록 유골함이 둘이나 있지만 집은 좋잖아요? 얘가 셋째던가.. 얼굴은.. 야비하게 생겼네요. 지 아빠 좀 닮으면 얼마나 좋아 자식농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입을 삐죽거리는 살심마입니다. 아! 이번에야말로 훌륭한 외모를 가진 아이를 갖고 싶어 직접 임신을 했군요. 원래 임신은 남신들의 전유물인데 말이에요. 잘 먹고 잘 자니 배..

sims 4/screenshot 2020.06.24

6월 11일 sims4 할인소식!

오랜만에 심즈 접속을 해서 뒷북일지도 모르지만 세일 중이네요. 에코 라이프가 출시되어서 그런 걸까요? 확장팩은 에코라이프를 제외하고 50퍼센트, 게임팩은 24퍼센트, 아이템팩은 20퍼센트 할인 중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선 한 번 구입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팩들에 관한 정보는 이쪽에서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구입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https://fool-sims-4-me.tistory.com/12?category=869293

sims 4/tip 2020.06.11

[20161118~20190819] 살심마 플레이(~20170708)

지난 이야기.. 췡심은 사랑하는 남편심과 알콩달콩 사랑나누기를 했었죠. 오늘 일지에서도 거듭 말씀드리지만, 현실과 게임을 동일시하신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살심 표현 및 묘사가 존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 둘! 돈도 많으니 인스턴트 음식도 막 빼서 먹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아기낳기! 이 아이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심즈4 아기 그래픽만 구려서 화나네요 스킨 넣기 귀찮은데 제발 업그레이드 좀 첫 아이를 보고 기뻐하는 남편심! 이걸로 첫 가족의 3세대 심이 탄생했습니다. 애가 생겨도 지들끼리 또 붙어먹는군요 그래도 애를 방치하진 않습니다. 조기교육을 하는 걸지도.. 수영장에 앉아서 췡스러움을 뽐내는 췡심. 남편심이 그래도 지 애라고 열심히 돌보기는 합니다. 넌 뭐하냐? 근..

sims 4/screenshot 2020.06.11

2020년 심들 (맥시스매치 cc커스텀)

맥시스매치 cc템을 받고서 만들어본 심들입니다. 배포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더 잘 만드시는 분도 많으니까요. cc템 체크를 위해 만들었던 심들입니다. 이전 게시글과의 스샷 차이가 보이시나요? 요 대머리 친구는... 나중에 플레이에서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비플레이심이 늘면 또 추가됩니다. 아래는 플레이심입니다. 다른 게시글에서 봤던 녀석들입니다. 부자심! 상점 플레이를 위해 넣어두었습니다. > https://fool-sims-4-me.tistory.com/4?category=869292 심즈 4 기본 마을심들의 재산을 모두 모아보았다. (부제: 어느 마을이 가장 부촌일까?) 제목 그대로 마을심들의 재산을 모두 모아보았습니다. 그 재산들은 설정상 갑부인 캐릭터에게 줄 ..

sims 4/screenshot 2020.06.10

심즈4 소방관 업데이트! (6월 6일)

6월 3일 업데이트에선 없었던 소방관 업데이트가 드디어 되었습니다! 오늘의 실험 심들의 집은 뉴크레스트의 어느 가족입니다. 집에서 나갈 수 없게 만들고 벽난로들을 잔뜩 설치해두었습니다. 그릴에서 불이 나는 게 더 빠르더군요. 불을 누르니 예전에는 불 끄기만 뜨다가, [소방서에 전화하기] 선택지가 뜨는 게 보이시죠? 빠르게 소방서에 전화를 걸어줍니다! 소방관들이 오고 있다네요!! 그런데 딱 한 명만 왔네요. 생각보다 큰 불인데 괜찮을까요? 침착하게 소화기를 꺼내드는 소방관! 소화기를 쏴아악 뿌려줍니다. 그랬더니 금방 진화가 됩니다! 소화기가 만능인 심즈세계인가요? 그리고 다음엔 조심하란 말과 함께 쿨하게 퇴장합니다. 직업 구하기 란에는 소방관이 없는 걸 보니 그냥 npc인 모양입니다! 6월 3일 업데이트에..

sims 4/tip 2020.06.06

심즈 4 강력범죄 모드 2.1 업데이트 플레이 (+외계인 심 근황)

스압주의! 심즈 4라고 한다면 꽃 중의 꽃 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세세하게 설정해서 살진 않기 때문에 자잘한 모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늘 리뷰할 강력범죄 모드는 심즈 4에선 없는 범죄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모드입니다. 다운로드 링크는 아래 링크이며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Extrme violence mod'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모드를 넣을 때 압축을 풀고 바로 mods 파일에 넣어주세요. Downloads link: www.sacrificialmods.com 이쪽은 오늘의 모드 후기를 위해 도와줄 심입니다. 랜덤으로 돌렸는데 나름 마음에 드는 외형이어서 외계인 플레이월드에 넣어두었습니다. 야망은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대충 살심마 욕망인 듯..

sims 4/play 2020.06.06

[20161118~20190819] 췡스토리(1)(부제: 집강탈)(~20170221)

일주일 만이네요. 기다리신 분들이 계신가요? 오늘부터는 췡심의 가족을 중심으로 가족 플레이 일지가 이어집니다. 첫가족이나 췡가족이나 둘 다 제 처음 캐의 혈연이니 거의 한 가족이라 봐도 무방하겠네요. 샌미슈노의 어느 아파트.. 이전 편에서 세번째 친구가 어느 가족의 애라 했는지 기억 안납니다. 2년 전 플레이 내용을 다 기억하면 전 천재겠죠. 저는 제가 아끼는 커스텀 심이 힘든 꼴은 보지 못해서 남편심이 열심히 애를 돌보게 합니다. 이때가 아마 유아 업데이트가 되고 얼마 안 되었을 때였던 거 같은데.. 한 번 놀아주고 쉬는 중.. 귀엽다 얼굴을 좀 더 만져줄 걸 후회해봤자 이미 늦었지만 아무튼 모션은 엄청나게 귀엽습니다. 근데 밥 하는 건 너무 귀찮은 듯.. 유아식을 따로 만들고 애한테 책도 읽어줘야 하..

sims 4/screenshot 2020.06.06

심즈4 업데이트 (6월 3일)

지난 6월 3일에 심즈4의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이 있어 화제였었죠? 심즈3에서 있었던 #소방관도 자동 업데이트된다는 것이 가장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침 심즈4를 키던 중 업데이트가 되어 달라진 점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차례대로 윌로우 크릭, 오아시스 스프링스, 뉴크레스트, 빈든부르크까지! 총 네 개의 마을 (기본 팩만 구입했다면 기본 세 개 마을)에 스타탄생의 델 솔 벨리나 고양이와 강아지 팩의 브린들턴 베이, 시끌벅적 도시생활의 샌미슈노와 같이 장소들의 업데이트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지역들은 주변에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주변을 살펴볼 수 있으니 플레이에 더 재미를 붙여주겠네요. ​ 그리고 화제를 모은 소방관 업데이트! 제가 심즈 3을 해본 적이 없어 일단 직업 구하기에 들어갔는데...

sims 4/tip 2020.06.04

심즈 4 치트 모음 (사실 내가 보려고 올리는)

심즈4를 하다보면 막힐 때가 가끔 있곤 하죠. 그 때, 유저들이 만들어낸 치트나 모드를 사용하면 플레이가 좀 더 재미있어집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쓰는 치트를 메모장처럼 여기에 올려두고, 마지막에는 MCCC 모드에 대해 말하고 글을 마치려 합니다. 먼저 치트 사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콘솔에 Ctrl+Shift+c 키를 한 번에 누르면 화면 왼쪽 상단에 기다란 하얀색 바가 뜹니다. 그 안에 아래 굵은 글씨의 명령어를 복사 붙여넣기를 하시면 됩니다. 주로 제가 쓰는 치트키는 만능 치트키, 성형 치트키 정도입니다. 1. 만능 치트키 Testingcheats on -이라 치면 만능 치트키가 활성화됩니다. cas 창으로 바로 가서 수정할 수도 있어요. Testingcheats off - 만능 치트키를 비활..

sims 4/tip 2020.06.02

[20161118~20190819] 세 가족 소개 (4)(~20170217)

저번 플레이에 스샷을 다 털어낸 줄 알았지만.. 첫번째 가족의 스샷이 있어 먼저 소개합니다. 전편에서 말했듯 장녀는 샌미슈노로 이사를 왔습니다. 왜인진 모르겠는데 옆집 사람과 친목을 다지고 있네요. 집을 보니 옆집인 모양입니다.. 왜 거기 있니 장녀의 남편은 아주 책임감있고 자애로운 사람입니다. 아이에게도 상냥하고 아내와의 평소 사이는 물론이거니와 ^^ 둘째도 무사히 얻었습니다. 불임이라는 게 거짓말 같을 정도네요! 고생을 한 만큼 기뻐보이는 얼굴이지요? 요놈은.. 저희 가족의 셋째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 아니어서 이어주는 건 포기. 이녀석은 제가 예뻐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넷째입니다. 다른 가족에도 출현하니 (굳이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기억하면 나름.. 재미있을 지도 모릅니다. 마..

sims 4/screenshot 202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