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s 4/play 75

내 아내의 이중생활 [전조편] 2

※ 주의!!!! ※ 이번 게시글에는 3촌 간의 성적 접촉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성자는 비윤리적인 사실을 인지하고 플레이하고 있음을 밝히며, 불편한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편에서 어린이가 된 셋째 연백.. 성장시킨 얼굴을 보고 얘를 플레이할 지를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양호하더군요. 자기 아빠랑 똑닮았지만 뭐.. 이 정도면 양호한 편이죠. 청소년 모습을 보고 다시 어린이 모습으로 돌렸습니다. 사실 백연칼렙의 손자만큼 미인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런 얼굴이 쏟아져 나오는 건 기적에 가까우니 말이죠! 이 친구는 목월의 남편이 백연칼렙의 딸래미 (이름 까먹었습니다 ㅈㅅ)와 바람펴서 낳은 애입니다. 결혼적령기의 괜찮은 짝을 지어줬습니다. 플레이한 지 꽤 되서.. 이름이 기억 안 나..

sims 4/play 2022.12.09

내 아내의 이중생활 [일상편] 3

와 진짜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계속 언급했지만 플레이 자체는 진작에 해뒀는데.. 글을 쓸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쓰는 건 심즈 금단 증상이 돌아와서 그걸 해소하기 위해 쓰는 거라 이전 일지와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가볍게 즐겨주십시오. 롱 가문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무려 3대 가주 목려가 국가 지도자인 심세계.. 4대 가주 백설로 주된 플레이 중이지만 여전히 그 영향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애를 다섯이나 낳아서 손주도 남들보다 5배! 4대 백설의 집에서는 백설의 남편인 마이클과 딸 백서가 단짝이 됐습니다. 근데 단짝은 .. 오직 한 명뿐이어서 다시 백설과 마이클을 단짝으로 만들어줬습니다. 그래도 백서는 괜찮습니다. 동생도 살뜰히 챙기는 착한 장녀! 어린이지..

sims 4/play 2022.11.01

내 아내의 이중생활 [전조편] 1

지난 편에서는 5세대를 이끌 두 심이 성장을 했었죠? 깜빡했는데 애런의 야망 달성을 위해 가진 아이도 태어났었습니다. 이름은 연백. 엄마의 얼굴에 아빠의 머리와 눈을 닮았습니다. 자각하고 있긴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본래 제가 심즈를 하면서 심즈 캐릭터들의 상황에 강하게 몰입하지 않아서 그런진 몰라도, 캐릭터 중심으로만 스샷을 많이 찍더군요.. 뭐.. 어쩌겠습니까! 게임하면서 컨트롤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게임이니까 이해해주십쇼. 이번에도 살찐 2세들이 되어버려서 운동으로 살을 빼라고 운동기구도 마련해주었습니다. 여심은 영재교육을 시킬 겁니다! 그래서 체스를 열심히 시켜줍니다. ㅋㅋ 딸 이겨먹어서 좋냐; 판을 엎으려는 딸을 보고 외계인이라고 하다니..거 말이 심한 거 아니오! 엄마..

sims 4/play 2022.07.06

내 아내의 이중생활 [일상편] 2

결혼 후 다시 롱 가족의 집입니다. 샌미슈노 플레이는 한참 전에 해둬서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누가 니네 신혼 아니랄까봐.. 하지만 거사는 뒤로 미뤄두고 일단 애부터 낳도록 합니다! 결혼한 게 너무 좋은 백설은 유혹적인 무드렛을 띄고 있고.. 그래 애 낳으면 바로 하러 가렴 배가 아파서 울상인 마이클.. 무서울만도 한 게 유령이 산파임.. 같이 들어와 있어도 별 상호작용 없는 건 좀 수정해줬으면 합니다.. 애 낳는 중에도 얘기할 수 있다든지. 와중에 들어가 있는 마이클이 예쁘다 그리고 스스로 리셋심을 쳐버리는 유령심의 패기! 뭐하자는 거야! 얘네는 그냥 자연대로 낳게 하려고 아무 조작도 안 했는데 쌍둥이더라고요 ^^ 굿~ 어째 마이클 배가 크다 싶긴 했지만 ㅋㅋ 엄마가 세쌍둥이라 그런가? 그리고 애 낳자..

sims 4/play 2022.05.12

오프 더 레코드: 스샷 정리

플레이하면서 찍은 스샷들을 어떻게 녹여낼 수 없어서 스샷 정리 겸 오프 더 레코드를 진행합니다..! 2.5세대 애들도 적당히 보고.. 메인을 주로 하다보니 본편에서 처형되는 뱀파이어들과 처형되지 않은 뱀파이어 라인업이 됐네요. 곁다리까지 챙길 자신이 없어 쓴 글이니 가볍게 읽고 지나가세요~ 시작은 17년 8월 18일에 갤러리에 올린 심으로 시작합니다..... 알파템으로 만든 심이라 ㅋㅋ 화장이 엄청 진하군요? 수정해서 맥매템으로 꾸며 다시 갤러리에 올려줍니다.. ^^ 목월이는 진짜 레전드입니다.. 진짜 옷이 너무 잘 받는 앱니다. 사실 목려 죽으면 애런이랑 이어줄까 했는데.... 그렇게 됐습니다.. 잘생긴 얼굴을 즐기도록 합시다. 애도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 됨 ㅋㅋ 이 친구는 라이언과 블루의 세쌍둥이 ..

sims 4/play 2022.03.10

내 아내의 이중생활 [본성편] 3

~지난 이야기~ 프로어장러 백설은 기혼자만을 노리며 자신만의 하렘을 만드는데.. 전편에서 설명한 시어머니 아하나와도 놀아납니다. (ㅋㅋㅋㅋ) 플레이 당시에는 의도한 게 아니었는데... 왼쪽부터 손녀 새할머니 시어머니 라인업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지; ㅎㅎ; 아무튼 부른 이유를 시행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커플 브레이커! 나를 사랑한다면 당신 남편과 헤어지도록 하세요, 당신 아들과 결혼할 거지만 ㅎㅎ 쓰고 보니 진짜 쓰레기 같은 발언.. 시어머니도 내심 헤어지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바로 헤어지겠다고 하는군요. 릴리스를 앞에 세워둔 건 질투하는 야망을 채우려고 했던 건데... 제 실수로 헤헷 이제 빠르게 헤어지도록 합니다. 이런 애한테 걸린 걸 불운으로 알아라! 릴리스부터 시작합니다. 이제..

sims 4/play 2022.03.06

내 아내의 이중생활 [본성편] 2

이 뱀파이어들은 두번째 처형 대상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여심은 탈출해서 다시 데려옴 ㅡㅡ 이 심은 백연칼렙의 막내 아들인데......................... 생각보다 못생겨서 처분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뱀파이어한테 침대는 사치입니다! 그래서 지워줬죠. 원격 흡혈 버그 좀 ㅡㅡ! 지금 피 빨고 있는 겁니다ㅠ 가둬놨는데 왜?! 백설 ㅠㅜ 이래서야 있던 뱀파이어에 대한 호감도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그런 나쁜 뱀파이어는 죽음으로 응징한다! 타죽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과열사시켰습니다^^ 하지만 다른 뱀파이어는 햇빛으로 죽입니다. 죽음으로 사죄해라! 같이 있던 둘이 죽자 시무룩해졌군요. 살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죽신이 no!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불쌍 그렇게 못 견디겠으면 너도 그곳으로..

sims 4/play 2022.02.27

내 아내의 이중생활 [본성편]

시간을 돌려 백설이 자취집에서 지낼 때로 돌아와볼까요? 때는 마이클과 약혼을 하고 난 후.. TV 건너편에는 벽으로 가려진 건물 안에 갇혀 있는 몇 명의 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심들은 곧 사라지고, 죽음의 신만이 있었죠. 백설에게 갖는 의구심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연에 의해 백만장자인 마이클과 결혼을 한다? 미심쩍은 부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죠. 자세한 사정은 이러했습니다. 브린들턴 베이에는 가장 큰 부지를 차지하고 살아가는 하임 가문이 있습니다. 이들은 훌륭한 외모에, 하임 가문의 유전적 특징인 금발에 푸른 눈을 이어받은 심에게 그 후계를 정하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임 3대 가주의 직계 자손 중에는 훌륭한 인자가 없었고, 3대 가주의 형제들의 자식들이 그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색다른 유전자를..

sims 4/play 2022.02.24

심즈4에서 20000 시몰레온으로 대가족 신혼집 매물 구하기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집값 때문에 문제가 많고,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지요. 심즈에서도 집값대란이 일고 있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목 그대로 2만 시몰레온으로 대가족 신혼집 매물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2만 시몰레온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풋풋한 신혼부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돌아볼 마을은 윌로우 크릭, 오아시스 스프링스, 뉴크레스트, 빈든부르크, 샌미슈노, 포가튼 할로우, 브린들턴 베이, 델 솔 밸리입니다. 예전에 썼던 모든 마을의 재산을 모아보았다 게시글과 같은 마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이 둘은 멀티 플레이어 모드에서 함께 플레이한 친구와 공유한 가족들의 2세들의 자식들로.. 자세한 플레이가 궁금하면 이쪽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1편 2편 3편 두 명은 이런 식으로 각 마을을 돌아..

sims 4/play 2022.02.20

내 아내의 이중생활 [일상편] -4세대 시작-

마이클과 백설은 어딘가로 함께 나왔습니다. 만삭에 가까워져서인지 허리가 영 뻐근한 모양입니다. 임신을 했으니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자며 데이트를 나온 줄 알고, 바텐더에 대해 말을 하는데 백설은 다른 사람 이야기를 꺼냅니다. 마이클은 자리에 앉혀두고 어딘가로 떠나는군요. 뭘 하려고 저러는 걸까요? 백설은 마냥 기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클과 함께 나온 게 좋아서겠죠? 분명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저 가벼워보이는 인상의 금발의 남심은 뭐죠? 백설에게 서슴없이 애정표현을 하는데 백설은 거절하지도 않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요? 지금...... 배우자를 앞에 두고 바람을 피고 있는 겁니까? 마이클은 열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자신과 함께 왔으면서 당당하..

sims 4/play 2022.02.17